IMI, 미국 신규 제어 밸브 시설에 3,800만 달러 투자

IMI

IMI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포레스트에 3,800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제조 시설 계획을 발표했다. 액추에이터 및 제어 밸브 브랜드인 IMI CCI를 주로 생산하게 될 새 공장은 직원 협업, 복지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새로운 시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투자도 이루어질 것이다. 캘리포니아주 랜초 산타마가리타에 위치한 IMI의 현재 시설 매각을 통해 건설 자금을 자체 조달할 예정이며, 2026년 초까지 이전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직원 참여는 새 지사의 핵심 초점이다. 더 나은 조명과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보다 협업적이고 유연한 업무 공간과 야외 공간 및 레크리에이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제조 운영을 간소화하여 원자력 및 재래식 전력 산업 분야의 IMI 고객에게 더 빠른 기술 대응과 더 짧은 리드 타임을 제공할 것이다. IMI의 미주 지역 프로세스 자동화 부문 사장인 케빈 맥카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레이크 포레스트로의 이전은 IMI에게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 새로운 사업장은 고도로 숙련된 직원과 최신 제조 역량에 대한 투자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또한 프로세스를 현대화하고 두 개의 주요 시장에서 획기적인 엔지니어링을 개발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추가 투자에는 최첨단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생산성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개선하며 유해 폐기물 흐름을 줄이기 위한 추가 기술이 포함될 예정이다. “우리는 우리가 설교하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Kevin은 덧붙였다. “우리는 동료들에게 투자하는 동시에 향후 몇 년 동안 더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IMI의 능력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다른 현대화 노력은 미래를 대비한 비즈니스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남부 캘리포니아에 새로운 우수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고객의 요구가 변화하는 가운데서도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